검찰 "10초 만에 횃불돼, 사초 같아" 경고..박근혜 최순실 창고대방출?
검찰 조사를 사상누각이라고 했던 청와대에게 검찰 강력한 경고.
박근혜 대통령이 공모했다는 최근 검찰 수사결과에 청와대는 사상누각, 최순실 변호인은 소설이라고 표현.
검찰은 공소장에 99% 입증할 수 있는 것만 적었다며 수사결과를 자신.
그 배경은 핵심 증거 2개, 정호성 전 비서관이 녹음한 박근혜 대통령의 통화내용과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
검찰의 한 관계자는 녹음 파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을 챙겨주기 위해 정호성에게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며, 단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은 횃불이 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