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박은수, 사기혐의 1심 징역 8월 "수감 중"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64)가 전원주택 분양사기로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





박은수는 지난달 전원주택 분양사기 건과 관련해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 현재 인천구치소에 수감중.



박은수는 지난해 7월께 A사 분양 사무실에서 분양 희망자인 고소인에게 "나도 인접 전원주택을 10억원에 매입했다. 현재 매매가는 12억원으로 2억이 올라 투자가치가 있다"고 속여 분양을 유도한 혐의. 







고소인은 같은달 2억 7000만원을 주고 전원주택 분양계약을 체결.


고소인은 박은수가 이곳에 살지 않으면서 분양 희망자들을 속였다고 주장. 


박은수는 2013년과 2008년 등 여러차례 사기 혐의로 피소되거나, 실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