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남∼양재 지하화.. 지상엔 주택-상가".. 경부고속도로 입체개발 추진



기존 고속도로를 지하화하고 상부의 새로 생기는 땅에 주거시설이나 상업시설 등을 짓는 복합 개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금싸라기 땅을 지하화해 상부를 개발하는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 “연내 도로법을 개정해 도로 상·하부의 복합개발을 허용하는 ‘입체도로 제도’를 도입할 계획”현재 서울 등 대


국토부는 4월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하고, 6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하반기(7∼12월)에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 





도로의 복합개발이 가능해지면서 현재 논의되고 있는 경부고속도로(한남 나들목∼양재 나들목), 경인고속도로(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 동부간선도로 등의 지하화 사업이 새로운 차원에서 논의될 것으로 예상. 



서초구 관계자 “물밑에서 진행되던 지하화 논의를 국가적 차원에서 공론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정부의 구체안이 나오는 대로 공모에 참여하는 등 사업 추진을 적극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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