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테너, 프랑스 여성 폭행 벌금형..오페라 공연 취소 성악가 교수


김재형 테너가 프랑스에서 여성 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쿠컴퍼니와 프랑스 언론 등에 따르면 테너 김재형(44)씨가 지난 20일 프랑스 호텔 방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김재형은 툴루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지난 10일 개막한 베르디의 '에르나니'를 공연 중이었던 그는 이날 구금으로 인해 마지막 무대인 21일 공연이 시작 3시간전 취소되기도 했다.





호텔 방에서 동료 여성 폭행했다고... 한국 소속사는 판결까지 난 건을 또 가해자 입장에서 변호해 주고 있네... "테너 김재형, 프랑스서 폭행으로 유죄…현지 공연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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