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선생님" 조현아, 1년째 보육원 봉사활동 포착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근황이 알려졌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서울의 한 보육원에서 1년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해당 보육원 측은 1회성 봉사가 아닌 6개월 이상 봉사를 원했는데 조 전 부사장이 이에 응해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보육원에 게시돼 있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보육원의 아동들에게 '키다리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전했다.




땅콩 회항'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목격담 확산 |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언론들이 재벌들의 이미지세탁을 너무해주는 거 같다. 좋은기사가 좋긴하나, 의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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