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도, 박 대통령 26%, 새누리 28%..역대 최저 동반 경신
박근혜 대통령과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해 역대 최저치인 26%로 집계.
부정평가는 올해 들어 최고치.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지지도 하락세가 계속..
정치권에서는 콘크리트 지지선 또는 마지노선이라 불렸던 30%은 고사하고 20% 후반대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는 평가.
“최순실ㆍK스포츠·미르재단 의혹, 물대포 피해자 백남기 사망과 사인 논란, 그리고 지난 9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 등 정부와 여당에 부정적인 여러 사안이 복합적으로 누적되어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
